일곱번째 희생자(The Seventh Victim, 1943)

기숙학생인 순진한 메리 깁슨(킴 헌터)은 유일한 혈육인 언니 재클린(진 브룩스)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언니의 약혼자와 함께 언니를 찾아 뉴욕 맨하탄으로 간다. 언니는 악마 숭배 종파와 어울리다가 집단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자살을 강요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발 류튼의 권고로 배우에서 연출을 시작하게 […]

제7의 천국(Seventh Heaven, 1927)

“하수구에서 일하지만 나는 별들 가까이에 살고 있다오” 치코(찰스 파렐)가 자신의 7층 다락방을 이렇게 묘사하며 천국이라 부를 때 다이안(쟈넷 게이너)은 그의 순진함과 다정함에 반하고 만다. 치코 역시 천사 같은 다이안을 사랑하게 되고 웨딩드레스를 사오는데, 사랑을 고백하는 그 날 전쟁이 발발하여 둘은 […]